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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마리아가 임신 양성반응??

*http://media.daum.net/foreign/topic/view.html?cateid=1075&newsid=20111215112213318&p=akn 



14(현지시간) 현지 일간 뉴질랜드 헤럴드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를 등장시킨 광고는 13일 저녁 오클랜드의 세인트 매튜 성공회 성당 앞에 세워진 것으로 '감상적이고 진부한 것을 피하고 상상력을 자극해 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라고한마디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한 광고다.

광고가 재미 있지만, 한편으로는 토론하고 생각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수 있는 논제라는 생각이 든다. 과연 우리에게 성탄절은 어떤의미로 다가오는지, 특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소위 기독교인 또는크리스찬들은 이 광고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의미로 받아들였을까? 

성당신부는 이렇게 말한다.
 

"
실제 임신, 실제 어머니, 실제 아기에 관한 것이자 현실 속의 불안·용기·희망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신의 메시지에도 미혼의 젊고 가난했던 여성 마리아가 임신 사실을 확인했을 때 무척 충격적이었을 것"이라며 "임신은 마리아의 미래를 바꿔놓고 말았다. 그런 상황에 처한 여성이 마리아가 처음도, 마지막도 아니었다"

"크리스마스란 즐거운 날이어야 한다. 그러나 돈 없는 사람,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 폭력에 시달리는 사람, 힘든 일을 겪고 있는 사람 등 많은 이가 고통 받고 있다. 최초의 산타였던 성(聖) 니콜라우스가 그랬듯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고통 받는 사람들을 관대하게 대하고 이들과 서로 나누며 이들을 보살피는 날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국교회에서 이런 광고가 보기 힘들다는 것은 어쩌면 한국교회의 신앙정도가 아직 미성숙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교회와 많은 신도수를 거느리고 있지만, 어쩌면 이 사회보다 더 어두운 공간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 이땅의 교회가 아닌가?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묻는다. 왜 성공회로 옮겼는지... 성공회 감사성찬례(미사)가 행위의 일종이며, 그것으로 만족함을 얻을 수 없다고하면서 다시 장로교회로 돌아올것을 권유한다. 그렇다면 다시 그들에게 묻고 싶다.

"교회에 다니면서 예배를 드리면서 기뻐하며 예배드리는 적이 얼마나 있는지 묻고 싶다. 그 예배가 열린예배든 전통적인 개신교예배 형식이든 간에 그 예배 속에서 얼마나 평안을 느끼며, 웃음을 맛보면서 열정적으로 들으면 설교속에서 하늘에 계신 그분의 평안함을 누렸고, 소통했는지 묻고 싶다. 사회에서 화두는 소통이다. 종교개혁이 일어난 것도 일종의 소통의 부재였다고 생각한다. 난 그런 소통을 소위 주류 교회에서 느끼지 못했다. 일종의 짐이었다. 내가 처음으로 그 예배 또는 미사라는 시공간에서 평안을 느끼고 진정으로 그분의 말씀이 일종의 형식이 아니라 짐이 아니라 마음에 평안으로 들리는 음성이라면 그것이 어찌 행위인가...주류가 무조건 옳다고 할 수 없다. 모든 것이 일률적으로 살아갈 수 없다. 신앙 또한 마찬가지이다. 자신과 하느님이 소통할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예배가 있다면 그곳이 내가 있어야할 성소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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