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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꿀까...

Doppelganger 2016.11.21 21:14


음... 지금 갖고 있는 맥북에어를 판매하고...


맥미니로 바꾸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든다...


맥북에어 구매하고 나서.. 갖고 댕긴적이 별로 없는듯....


윈도우컴퓨터로 다시 넘어갈까 생각도 했지만... 일단.. 맥이 너무 편해서.. 넘아가기가 꺼려진다.

(사실 윈도우PC도 필요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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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A200 | 1/125sec | F/6.3 | 70.0mm | ISO-400


조금 있으면 지인의 결혼식…….

결혼식에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사실…….결혼이란 것이 필요한지 아직 잘 모르겠어…….

누군가와 함께 한 공간에서 지내며누군가와 함께 살을 부딪치면서 지낸다는 것…….

나와 닮은 아이가 태어난다는 것. 누군가는 행복이라고 하는데…….

 

글쎄……. 나에겐 그냥 먼 소설 같은 그리고……. 별로 의미 없는 이야기야…….

 

어쩌면 내가 <미즈넷>이나 <사랑과 전쟁> 같은 것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럴지도 몰라…….

아니 내 주변에도 있었으니……. 방어기제일수도…….

 

결혼은 해도 후회하고, 안 해도 후회하는 거래…….그래서 해보고 후회하자며 결혼한다고…….

다들 그러더라 나는 해도 후회하고 안 해도 후회라면 후자를 선택할 거야.

 

내가 결혼에 관심이 없어지고 있는 것은 아마도 내게 제일 가까운 곳의 모습들 때문일 거야…….

어느 순간 내가 내 스스로에게 한 다짐들…….


내가 내 삶에서 평범한 삶이 아닌 종교인으로서 살아가야 하는 삶이 내 인생의 주된 삶이라면

결혼이란 것은 하지 않겠다고 수없이 다짐했거든…….그것이 내 삶을 살아가는 원칙이야…….

난 그래…….내 머릿속 저 밑에는 수사신부[修士神父]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거든…….

 


DSLR-A200 | 1/80sec | F/5.6 | 70.0mm | ISO-400


 

누군가와 결혼해서 평생을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누군가 없이는 삶을 지낼 수 없다는 이야기일 거야…….

그리고 누군가의 인생을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해…….


아마 내가 결혼한다면 그건 내 삶을 누군가에게 전부를 걸어서라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거나

아니면, 내 모든 것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정도의 사람일 테지 그런 것이 아니라면

그저 일반적으로 조건을 따져서 결혼 하는 거라면 그냥 혼자 지내는 것이 더 나은지도 모르겠어.

 

나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무척 심한 아픔이 오는데,

그 아픔이 너무 아파서 아무것도 못해…….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나에게는 고통을 수반함과 동시에

어떤 것을 포기하게 하는 요인이거든……. 그래서 쉽게 누굴 좋아하지 않기로 했어…….

마음이 먼저 좋아하게 되더라도 그 감정을 강제로 억누르면서 지내기로 했어

그러면 어느 순간 그 감정이 사라질 테니까 그래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더 심한 것을 해야겠지…….

그게 내가 아파하지 않는 방법이야 그 방법이 제일 아프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어…….

왜냐하면 그 아픔의 깊이가 시작할 무렵 막아 버리는 것이거든…….

혹자는 더 큰 아픔을 겪게 될지 모른다고…….


*꽃잔디 꽃말: 희생

*촬영장비: A-200 번들구형18-70렌즈

*메모된 것을 일부 수정하거나 일부 내용을 삭제했어요..

 가끔 에버노트에 적어둔 것을 올리기도 해요.제 블로그는 일기장이랑 비슷한 공간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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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4 | 1/40sec | F/2.8 | 3.9mm | ISO-80

3월 한달 동안 인터넷 기사를 보면서 써 놓은 도서목록... 열심히 포스트 잇에 적었다.
요즘 이것 저것 생각 나는게 있으면 포스트 잇에 적어서 모니터에 덕지 덕지 붙여 놓는다.
해결되면.. 포스트잇은 버리고.. 목록에서 빠진게 있다면.. 철학자의 서재라는 책인데...
저 목록 중에서 다 구매를 하지 않는다. 뭐.. 저중에 실제 사는 것은 아마도 한두권 정도.. 

관심이 가는 분야는 모조리 저렇게 적어 놓고 본다. 친구가 이번에 준 책 10권도 있는데...
언제 다 읽을까 걱정하지만.. 

그래도 꼼꼼히 다 본다. 가방에 책이 두세권은 들어가있으니까..
기분에 따라 신학서적 읽었다가, 전공서적 읽었다가, 그렇게 하다 보면.. 

맥이 끊기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본다. 

이제 한 3~6개월정도는 책을 구매하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목록은 계속해서 적어서.. 가을쯤에.. 왕창...ㄷㄷㄷㄷ


iPhone 4 | 1/15sec | F/2.8 | 3.9mm | ISO-200


요즘.. 깁스를 한채로 출퇴근을 하다 보니.. 노약자석에 가끔 앉아서 온다. 대부분 서서 오는 경우가 많지만...
목발을 하지 않는 관계로 여전히 보는 눈이 그렇다. 넌 젊은데 왜 앉냐?? 한번 장애인승강기 탔다가 완전....
눈치 오백단 먹고 왔던적도 있다. 언젠가.. 몸이 매우 안 좋아서.. 노약자 석에 앉아 왔다가..
왕창 욕먹은적도 있고...

아무튼 노약자석은 나와 별로 좋은 인연은 없는듯... 뭐.. 임산부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얼른 깁스를 풀어서... 카메라를 다시 들여서 사진찍으로 가고 싶다..
(A55를 조만간 들이지 싶다. 문제는 새것이냐 중고냐 그 차이인데.. 아마도 새것으로..ㄷㄷㄷㄷ 막 단종되었다능)
집앞이 남산인데.. 
깁스해서.. 살만 띠룩띠룩찌고.. 바지가 점점 맞는 것이 잘 없네...ㅠㅠ
언제 내허리.. 28~26로 내릴꺼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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